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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 1-1 유투브 광고 (본 이미지와 내용은 상관 없음)]
국내 메이저 방송 3사가 유투브를 떠났다.
아니, 자세히는 유투브와의 광고 수익 분대 조건에서 우위를 좁히지 못 하자 지난 해 돌연 12월께 SBS와 MBC의 자사 컨텐츠 제공 유투브 채널을 폐쇄, 일방적인 통보 의사만을 밝힌채 매몰차게 등을 돌렸다.
이 둘 방송사는 광고수익 분배를 종전 40% 에서 80% 이상으로 상향 조정 해 통보 했고, 유투브는 다른 동일 한 조건의 스트리밍 계약자와의 형평성을 고려 해 이를 거절 했다.
이뿐만이 아니라 두 방송사는 추후 협력 가입 의사를 밝힌 KBS 등과 함께 협회를 조성 하는 등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등 포털 사이트와의 스트리밍 공급 계약 조건으로 광고 수익의 90%를 가져가는 것에 이미 계약이 완료 된 상태로 유투브와의 종전 지켜져왔던 계약과 여구 했던 계약은 사실 상 일방적인 '파기' 라고 밖에 해석 되지 않는 시점이다.
광고 시간 평균 15초 -
1분도 채 되지 않는 영상을 시청하기 위해 유저는 30초간 이라는 광고를 SKIP 버튼이 나타날 때까지 15초간 시청해야 한다.
각 방송사들의 광고 수익 하락 요인을 인터넷 스트리밍 제공으로 확장 하면서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사실상 강제하고 있는 것이다.
물론, 방송 시청의 최종 선택권은 시청자의 몫이다.
그러나, 시청자 및 이용자들을 위한 조금의 배려도 없는 떠넘기기식 방송 스트리밍 서비스로 네이버, 다음카카오 메이저 2사와 MBC, SBS, KBS 등 방송국 3사들의 행태가 언제까지 당연 한 컨텐츠 제공 업체로서의 위용으로 남을지 지켜 볼 일이다.